손흥민, 美웹진 선정 브라질월드컵 주요 선수
2013-11-26 출처: OSEN손흥민(21, 레버쿠젠)이 2014 브라질월드컵을 빛낼 한국의 주요 선수로 꼽혔다.
미국 스포츠매체인 블리처리포트는 지난 24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에 나설 32개 국가의 키 플레이어‘라는 기사를 실었다.
손흥민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한국은 평균 연령 25세의 젊은 팀이라며 그 중 한 명이 손흥민이라고 소개했다. 또 "재능 있는 공격수인 손흥민은 올 시즌 레버쿠젠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미 재기 넘치는 축구 선수로서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며 "손흥민은 역습 시 한국에 유연성과 속도를 제공한다. 드리블은 최고"라고 치켜세웠다.
손흥민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브라질의 네이마르, 네덜란드의 로빈 반 페르시, 스페인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프랑스의 프랑크 리베리, 콜롬비아의 라다멜 팔카오,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피를로, 독일의 메수트 외질, 잉글랜드의 스티븐 제라드,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 벨기에의 빈센트 콤파니, 코트디부아르의 디디에 드록바, 카메룬의 사무엘 에투 등 각국을 대표하는 스타들도 이름을 올렸다.
한국 외 아시아 국가에서는 일본의 가가와 신지, 이란의 레자 구찬네자드, 호주의 마일 제디낙이 주요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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