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BC "한국의 비밀 무기는 팀워크"
2014-06-07 출처: 조이뉴스242014 브라질 월드컵 H조에 속한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 그리고 한국. 저마다 특색이 있다.
벨기에는 공격과 수비 모든 것을 갖춘 팀이라고 평가 받는 최강의 팀이고, 러시아는 단단한 수비력, 알제리는 화려한 공격력이 장점이다. 그렇다면 한국은 어떤 장점을 어필할 수 있을까.
미국의 ‘NBC‘는 한국의 가장 큰 장점으로 조직력을 꼽았다. NBC는 7일(한국시간) "한국이 체격적으로 우세하지는 않다. 한국의 ‘Secret Weapon‘은 팀워크다. 젊은 선수들이 오랜 기간 함께 해왔다. 조직력이 한국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 많은 선수들이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들 재능을 잘 활용한다면 한국은 H조에서 불꽃을 쏘아 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에 주목할 선수로는 손흥민(21, 레버쿠젠)을 꼽았다. NBC는 "손흥민은 21세 레버쿠젠의 젊은 스트라이커다. 한국 새로운 세대의 대표라 할 수 있다. A매치 23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었고, 소속팀 레버쿠젠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홍명보 감독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A매치를 뛴 선수였다. 월드컵을 선수로 4번 출전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훌륭한 선수였다. 하지만 감독으로서는 아직 덜 익었다. U-20, U-23 대표팀 감독을 하다 성인 대표팀 감독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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