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베리·그르니에 부상으로 잃어
2014-06-06 출처: 코리아골닷컴
프랑스가 프랑크 리베리(31)와 클레망 그르니에(23)를 부상으로 잃어 전력에 큰 손실을 입게 됐다.
리베리와 그르니에가 각각 등과 허벅지 부상으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리베리는 6일 오전(현지시각) 훈련 도중 상태가 악화됐고, 검진 결과 월드컵 본선에서 경기를 소화하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오늘 아침 리베리가 달리기 훈련 도중 멈춰 섰다. 훈련이 불가능해 검진을 해봤는데 상황이 더 안 좋았다. 리베리는 월드컵에 참가할 수 없다"고 밝혔다.
리베리는 2013-14 시즌 막바지에도 등 부상으로 고생했는데, 결국 이를 완전히 극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표팀에 합류해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그르니에도 마찬가지로 시즌 후반기 내내 시달렸던 허벅지 부상을 이겨내지 못했다.
데샹 감독은 이미 두 명의 대체 선수를 선발했다. 몽펠리에의 레미 카벨라와 사우샘프턴의 모건 슈나이덜린이 부름을 받아 FIFA(국제축구연맹)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프랑스의 선수층이 두껍다고는 하지만, 리베리의 불참은 분명히 엄청난 타격이다.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의 앙트완 그리에츠만이 리베리의 공백을 메워야 할 전망이다. 데샹 감독은 "물론 리베리가 있어야 팀이 더 강하겠지만, 야망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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