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VS호주,팀 케이힐 호주에 첫 골 성공'2-1'
2014-06-14 출처: TV리포트호주의 팀 케이힐이 칠레의 골문을 흔들며 1점을 획득했다.
14일 오전 7시(한국시각) 브라질 쿠아이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칠레 대 호주의 경기가 펼쳐졌다.
먼저 칠레는 알렉시스 산체스, 에두아르도 바르가스가 공격을 미드필더에는 마르셀로 디아스, 카를레스 아랑기즈, 호르헤 발디비아, 아르투로 비달이 수비에는 곤살로 하라, 개리 메델, 마우리시오 이슬라, 에우헤니오 메나가 출전한다. 골키퍼는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나섰다.
이어 호주는 케이힐, 마크 브레시아노, 마일 제디낙, 토미 오어, 매튜 매케이, 마크 밀리건, 알렉스 윌킨슨, 매슈 스피라노비치, 제이슨 데이비슨, 이반 프란지치가 출전한다. 골키퍼는 매트 라이언이 나섰다.
첫 번째 골은 칠레의 산체스가 꿰찼다. 그는 전반 12분 호주의 골문을 흔들며 승리의 기운을 주도했다.
이어 바로 뒤 다시 한번 칠레의 득점이 이어졌다. 호르헤 발디비아는 전반 14분 슛팅에 성공하면서 한 점을 더했다.
칠레의 강세가 이어졌지만 호주 역시 첫 골을 획득하며 칠레의 뒤를 바짝 쫓았다.
전반 35분 팀 케이힐은 중앙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받아 호주의 첫 골을 차지했다.
한편, 2014 브라질 월드컵은 1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쿠리치바 등 12개 도시에서 열린다. SBS, KBS, MBC에서 중계한다.
페루 게레로 덴마크전 나서며 미이라들에 고마워할 이유
페루의 주장 파울로 게레로(플라멩구)가 17일 새벽 1시(한국시...- 코스타리카 vs 세르비아 승자는?
- 아르헨, 경기 하루 앞두고 선발 공개..'메시-아구에로 출격'
- 6전 6승,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독일의 1차전 걱정
- 마르셀로, 스위스전에서 ‘브라질 주장 완장’ 찬다
- 연도
- 우승
- 준우승
-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