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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무릎 피로골절? ‘다행히 피로누적’

2014-06-20 출처: 일간스포츠



이청용(26·볼턴)이 피로골절이 아닌 피로누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이청용이 무릎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해 피로골절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다행히 이청용은 피로누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청용은 2011년 7월 톰 밀러의 거친 태클에 정강이뼈 이중골절 부상을 당해 핀을 박았고, 경기 후 아주 가끔씩 조금 아플 때가 있는데, 휴식을 취하면 괜찮아진다. 피로골절은 엑스레이 촬영을 해야 진단이 가능한데, 이청용은 엑스레이 촬영도 하지 않았다.

이청용은 20일 대표팀 베이스캠프 포스 두 이구아수의 플라멩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훈련에 불참한 채 조깅만으로 가볍게 몸을 풀었다. 이청용의 23일 알제리와 2차전 출격 여부는 회복 여부에 따라 달려있다. 이청용은 대표팀 부동의 오른쪽 윙어이자 에이스다.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함께 대표팀에서 대체불가능한 유이한 선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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