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썰] 정상 꿈꾸는 네이마르, “무엇도 나를 막을 수 없다”
2018-05-28 출처: 스포탈코리아
네이마르(26, 파리 생제르맹)가 러시아 월드컵 정상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네이마르는 지난 2월 소속팀 PSG에서 경기 중 발목을 다쳤다. 시즌 막판 부상에서 돌아왔고, 최근 브라질 대표팀에서 정상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28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최근 몸 상태를 전해 들을 수 있었다.
그는 “아직 100%가 아니다.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는다. 모든 걸 쏟아붓는 게 두렵지만, 월드컵 전까지 며칠이 남았다”며, “이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뛸 준비가 됐다. 그 무엇도 나를 막을 수 없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어“현재 피지컬적인 면은 좋다. 발은 괜찮다. 적응해야 하지만. 이는 내가 뛰는 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네이마르는 8강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 때문에 독일과 준결승에 결장했다. 브라질은 1-7의 굴욕적 패배를 당했다.
네이마르는 “또 다른 월드컵에 출전하는 게 꿈이었다. 이 꿈이 중단되지 않길 희망한다”며 반드시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브라질은 이번 월드컵에서 코스타리카, 세르비아, 스위스와 E조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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