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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가 예측한 프랑스, 페루전 선발 라인업...음바페-지루-그리즈만 쓰리톱

2018-06-21 출처: 국제신문
국제축구연맹(FIFA)이 페루전에 나서는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한 가운데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망), 올리비에 지루(첼시), 앙트완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프랑스 쓰리톱에 이름을 올렸다.



FIFA는 22일 0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프랑스와 페루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C조 2차전에 앞서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은 페루를 상대로 기존의 4-3-3 포메이션을 선보일 예정. 쓰리톱에 음바페, 지루, 그리즈만이 나서고 블레이즈 마튀이디(유벤투스), 폴 포그바(맨유), 은골로 캉테(첼시)가 미드필드진을 구축한다. 포백에는 루카스 에르난데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무엘 움티티(바르셀로나),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벤자민 파바드(슈투트가르트)가 나서고 골키퍼 장갑은 휴고 요리스(토트넘)가 낀다.

호주와의 1차전과 달라진 점은 우스만 뎀벨레(바르셀로나)를 대신해 지루가 투입된 점이다. 지루는 큰 키에 연계 능력이 뛰어나 프랑스 공격의 활력을 높일 것으로 분석된다.

객관적인 전력은 프랑스(피파랭킹 7위)가 페루(피파랭킹 11위)보다 앞서 있지만 역대 전적에서는 1전 1패로 밀리고 있다.

한편, 프랑스와 페루의 경기는 KBS 1TV, MBC, POOQ(푹), 아프리카TV, 옥수수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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