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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자키 부상' 日, 대체자로 아사노 합류 가능성 ↑

2018-06-18 출처: OSEN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선 일본 축구 대표팀에 먹구름이 걷히지 않고 있다. 감독 교체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본은 주포 오카자키 신지가 부상으로 낙마 가능성이 생겼다.

일본은 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9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H조 콜롬비아와 첫 경기를 치른다. 그러나 주전 스트라이커 후보였던 오카자키가 대회를 소화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지난 17일 "오카자키가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대회 기간 회복될 가능성이 높지 않아 23인 엔트리서 제외될 가능성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오카자키는 일본이 마지막 평가전으로 가진 파라과이전에서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카자키는 일본 대표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스포츠호치를 비롯해 일본 언론들은 오카자키가 스트레칭 등을 펼치고 있다는 뉴스만 전했다.

월드컵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오카자키의 부상은 일본에 큰 타격이다. 특히 그는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그는 콜롬비아와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터뜨린 바 있다.

현재 대체자로는 아사노 다쿠마(하노버96)이 떠오르고 있다.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그는 훈련에 이미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FIFA 월드컵의 규정에 따라, 첫 경기가 킥오프하기 24시간 전까지는 선수 교체가 가능하다. 18일 오후 9시까지 선수 교체가 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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