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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손 "잉글랜드 우승 절대 못해"

2014-06-05 출처: 풋볼리스트



스벤 예란 에릭손(66) 광저우부리 감독이 한때 직장이었던 잉글랜드 대표팀에 대해 우승 가능성이 없다고 단언했다.

에릭손 감독은 2002년과 2006년 두 차례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를 지휘한 것으로 익숙한 인물이다. 최근엔 광저우부리에서 박종우와 장현수를 지도하고 있다. 그는 4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잉글랜드를 혹평했다.

“잉글랜드는 승리하지 않는다. 절대 승리하지 않는다”고 말한 에릭손 감독은 “월드컵 우승 가능성은 전혀 없다. 8강 이상에 진출하면 성공, 8강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간다면 대성공이다. 잉글랜드보다 나은 팀이 많다”고 단언했다.

에릭손 감독은 현재보다 미래를 강조했다. 루크 쇼(사우샘프턴), 로스 바클리(에버턴), 라힘 스털링(리버풀) 등 젊은 선수들을 포함시킨 점은 로이 호지슨 감독이 잘했다고 봤다. “용감한 선택이라기보다 가장 옳은 선택을 한 거라고 본다. 때론 과감하게 세대교체할 때가 있는데 지금이 그 때다.”

자신이 국가대표로 데뷔시킨 웨인 루니(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기대도 드러냈다. 루니는 에릭손 감독 시절인 유로 2004를 통해 주요 국제대회에 데뷔했고, ‘2006 독일월드컵’은 부상을 안고 발탁됐다.

에릭손 감독은 “루니는 반드시 선발로 뛰어야 한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현시점에서 다니엘 스터리지(리버풀)가 가장 뛰어난 공격수처럼 보일 수 있지만 루니가 가장 중요한 선수”라고 강조했다. 동시에 “스터리지는 이번 시즌 만개한 진짜 대스타다. 월드컵에서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다”며 스터리지에 대한 기대감도 밝혔다.

한편 잉글랜드는 5일 오전 벌어진 에콰도르와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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