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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부상’ 장기화 되나…포르투갈 비상

2014-06-01 출처: 풋볼리스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미드리드)의 부상에 포르투갈 대표팀이 울상이다. 최근 개최된 평가전 결장에 이어 장기화 조짐까지 있다.

포르투갈 대표팀의 일원으로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할 예정인 호날두는 지난 30일(현지시간) 대표팀 훈련 캠프에 합류했다. 하지만 1일 개최된 그리스와의 평가전에 결장했다.

호날두는 지난 25일 개최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해 득점을 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지만 당시 허벅지 부상을 안고 있었고, 경기를 통해 악화됐다.

파울로 벤토 포르투갈대표팀 감독은 호날두의 부상에 대해 “복귀 시간점에 제한은 없다”며 정확한 회복 시점 언급을 회피했다. 때문에 현지 언론은 호날두의 허벅지 부상이 예상 보다 심각한 것이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 뿐만 아니라 라울 메이렐레스, 휴고 알메이라 등 주요 선수 일부가 부상으로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본선 개막 전까지의 회복 여부가 포르투갈의 대회 성적을 판가름할 전망이다. 포르투갈은 본선에서 독일, 가나, 미국과 함께 G조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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