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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윌셔 "'우상' 베컴과 같은 번호는 영광"

2014-05-29 출처: 코리아골닷컴

 

지난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등번호가 확정됐다. 7번 셔츠의 주인공은 잭 윌셔로 정해졌다. 윌셔는 어릴 적 우상 데이비드 베컴의 번호를 달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활약한다.

10번은 변하지 않는 에이스의 상징이다. 하지만 현대 축구로 접어들며 7번은 10번 못지 않게 에이스를 상징하는 번호로 여겨진다. 안드리 세브첸코, 라울 곤살레스 등이 7번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고 최근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7번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에서도 7번은 특별하다. 특히 잉글랜드 축구의 상징 베컴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부터 2006년 독일 월드컵까지 7번을 달고 활약했다.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과 2006년에는 주장으로 잉글랜드를 이끌었다.

베컴의 번호를 이어받은 윌셔의 감회가 남다르다. 윌셔는 "선베드에 누워서 잠을 청하려던 찰나 문자 한 통을 받았다"며 "문자에는 내가 등번호 7번이라고 쓰여 있었다!"라고 감동 받았던 당시 기억을 전했다.

이어서 윌셔는 "브라이언 롭슨과 베컴이 7번이었는데 이제 나의 등번호다"며 "베컴은 어린 시절 나의 우상이다. 환상적인 기분이다"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윌셔는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유망주다. 로이 호지슨 감독이 윌셔에게 7번을 점은 그만큼 그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방증한다. 윌셔가 자신의 우상 베컴처럼 월드컵에서 맹활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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