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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CEO "챔스 개최는 아시아 축구 재개의 이정표"

2020-09-15 출처: 골닷컴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서아시아 지역의 경기 재개를 반겼다.

AFC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연기되었던 챔피언스리그 경기 재개를 결정했다. 일단 14일 서아시아 지역의 조별리그 경기를 시작으로 대회 마무리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기존 홈&어웨이 경기 방식에서 카타르에 모여 대회를 치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인 칼리파 인터내셔널, 알 자눕, 에듀케이션 시티 등 세 곳의 경기장에서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등 서아시아 지역의 남은 39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장 나세르 알 카테르는 이번 서아시아 지역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의 카타르 개최를 반겼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를 통해 “챔피언스리그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대회이다. 이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AFC가 축구를 되돌리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회 개최에 대한 우려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나세르 조직위원장은 선수단의 안전을 자신했다. 그는 “초창기부터 카타르 축구협회, 카타르 스타리그, AFC와 모든 가능성에 대한 예방책을 준비했기 때문에 대회에 참가한 모든 인원이 안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대회에 나서는 선수단과 관계자는 숙소와 경기장만을 오갈 수 있다. 카타르 정부와 AFC의 협약에 따른 조치다.

카타르의 이번 대회 개최는 2022 월드컵 성공 개최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나세르 조직위원장은 “월드컵이 2년 남짓 남았다. 이번 대회 개최는 월드컵 준비의 중요한 시험 무대이다”라며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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