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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군단' 코트디부아르 축구 대표팀은 아프리카에서 최강의 전력을 자랑한다.

카메룬, 세네갈, 나이지리아, 가나 등에 밀려 약체로 여겨지다가 2000년대 중반부터 신흥강호로 두각을 드러냈다.

코트디부아르는 2006년 독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3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다.

월드컵 본선에 참가하기 전까지 코트디부아르 축구의 가장 큰 성과는 199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이었다.

코트디부아르는 2006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세르비아-몬테네그로를 이겼으나 아르헨티나, 네덜란드에 패해 1승2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북한을 꺾고 포르투갈과 비겼지만 브라질에 패배, 1승1무1패로 아쉽게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두 차례 월드컵에서 '죽음의 조'에 걸려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한 까닭에 브라질 월드컵에 거는 기대가 더 크다.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17위로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가장 높다.

코트디부아르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조별리그 6경기, 세네갈과의 플레이오프 2경기 등 8경기에서 5승3무를 기록하며 가볍게 본선행을 확정했다.

코트디부아르에는 디디에 드로그바(갈라타사라이), 살로몬 칼루(릴), 제르비뉴(AS로마), 라시나 트라오레(안지) 등 유럽에서 파괴력을 인정받은 공격수들이 많다. 야야 투레(맨체스터시티), 디디에 조코라(트라브존스포르), 은드리 로마리크(바스티아) 등은 중원을 지키고 콜로 투레(리버풀)는 중앙 수비수로 명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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