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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오래전부터 세계 축구계에서 꾸준히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자랑한 전통의 강호다. 그 과정에서 미셸 플라티니, 지네딘 지단, 티에리 앙리와 같은 출중한 선수들을 다수 배출했다.

하지만 프랑스의 최근 네 차례 월드컵 무대에서 심한 기복을 노출했다. 프랑스는 자국에서 열린 1998년 월드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섬세하고 우아한 플레이를 선보여 '아트 사커'라는 찬사를 받았지만 다음 대회인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프랑스는 충격을 뒤로하고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준우승해 저력을 재확인했다.

결승 진출의 쾌거도 잠시였을 뿐 프랑스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때 또 한번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프랑스는 1930년 초대 월드컵에 출전한 뒤로 지금까지 5차례 4강에 올랐다. 1958년 스웨덴, 1986년 멕시코 대회 때는 3위, 1982년 스페인 월드컵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현재 프랑스의 전력에 대한 세계 축구계의 평가는 반신반의 정도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탈락 위기에 몰리는 등 흔들려서다.

프랑스는 예선 조별리그에서 2위로 플레이오프에 몰렸다가 우크라이나와의 플레이오프 원정 1차전에서 0-2로 패배했지만 홈 2차전에서 3-0으로 완승해 본선 출전권을 극적으로 따냈다.

프랑스의 11월 FIFA 랭킹은 19위로 다른 유럽의 강호처럼 프랑스도 호화전열을 뽐내고 있다.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올리비에 지루(아스널),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마티유 발부에나(마르세유) 등의 화려한 공격진과 폴 포그바(유벤투스), 블레이즈 마투이디(파리 생제르맹), 요한 카바예(뉴캐슬) 등 미드필더도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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